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거김/사례/경기 내 (문단 편집) === 2013년 === 2013년 [[4월 2일]] [[두산 베어스]]대 [[SK 와이번스]] 경기에서 오랜만에 오리지널 김거김이 등장하였다. 5회말 선두타자 [[이종욱]] 안타 - [[손시헌]] 땅볼로 1사 2루 상황에서 타격감이 좋은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김동주와 승부했다. 결과는 좌익수 앞 1루타였으나 SK의 정교한 전진 수비 시프트에 말려들며 2루주자 이종욱이 좌익수 [[이명기]]에게 홈송구로 [[보살]]당했다. 결과론적으로 [[고의사구]] 작전만 본다면 어느 누가 이득을 봤다고 할 것 없이 비겼다고 할 수 있었고[* SK는 안타를 맞고도 아웃카운트 하나를 늘리며 무실점했지만, 두산 또한 주자 숫자가 그대로이기 때문.] 여기까진 무난했다. 그러나 두산은 이후 [[채병용]]을 공략하기 시작하여 6타자가 전원 사구 - 안타를 기록하면서 6점 대량득점에 성공한다. 결국 스코어 7:4로 두산의 승리. 2013년 4월 6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LG 홈 경기에서 또 김거김 상황이 발생하였다. LG가 5-4로 앞서던 7회초에 2사에 1,3루 상황에서 김현수를 거르고 [[정현욱(1977)|정현욱]]이 김동주와 대결하였다. 결과는 김동주를 좌플로 처리하며 정현욱의 완승. 경기 결과도 6-4로 LG의 승리. 2013년 5월 11일 [[넥센 히어로즈]]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, 8회말 2사 23루의 위기에서 [[박희수]]가 한참 타격감이 좋던 [[박병호]]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5월들어 페이스가 극히 안 좋은 [[강정호]]를 상대하였다. 하지만 강정호가 2타점 역전 인정2루타를 쳐서 박희수는 [[블론세이브]]를 기록하였다. 이후 다음타자 이성열에게도 2타점 2루타를 맞아 결국 경기는 5-2로 넥센의 승리. 2013년 8월 27일과 8월 28일 [[SK 와이번스]]와 [[한화 이글스]]의 2연전 경기는 이 두 경기에서 모두 김거김 상황이 발생하였다. 8월 27일 [[SK 와이번스]]와 [[한화 이글스]]와의 경기에서, 7회말 2사 3루의 상황에서 [[김광수(1981)|김광수]]가 [[최정]]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그 다음 타자인 [[박정권]]을 선택하였다. 하지만 박정권은 이 고의사구 직후 뒤이어 나온 [[박정진]]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. 이 득점이 쐐기를 박은 결과가 되어 경기 결과는 3-0으로 SK의 승리. 그리고 다음 날 벌어진 8월 28일 [[SK 와이번스]]와 [[한화 이글스]]의 경기 9회말 1사 2,3루 상황에서 한화의 마무리 투수 [[송창식(야구선수)|송창식]]은 타석에 들어선 [[박재상]]을 거르고 그 다음 타자인 [[박진만]]을 상대하였다. 그러나 박진만은 송창식의 4구째를 걷어 올리는 끝내기 희생 플라이를 만들어 내면서 3루에 있던 [[박정권]]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경기는 SK의 4-3 승리. 참고로 패전투수는 선행주자를 내보낸 [[박정진]]이 되었다. 2013년 9월 7일에 벌어진 [[SK 와이번스]]와 [[NC 다이노스]]의 경기 연장 10회말 1사 3루 상황에서는 김거김도 아닌 김거김거김이 실제로 일어났다. 당시 NC 다이노스의 투수 [[손민한]]은 만루 작전을 선택하고 [[최정]]과 [[박정권]]을 연거푸 걸러내는 승부수를 던지는데, 그 다음 타석으로 나온 [[김강민]]을 상대로 포수의 사인을 연거푸 '''3번이나 거절하고 자기가 던지고 싶은 대로 던진 끝에(!!)''' 결국 [[김강민]]에게 중견수의 키를 훌쩍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쳐맞고 SK 와이번스에게 4:3 승리를 헌납하고 말았다.[* 이전 조동화의 타석에서 나온 [[이현곤]]의 [[히 드랍 더 볼]]만 아니었어도 이 시합은 어떻게 되었을지 몰랐을 것이란 점에서 NC에겐 더더욱 뼈아픈 상황이였다는 점이다.] 같은 날 펼쳐진 [[삼성 라이온즈]]와 [[LG 트윈스]]의 1위 쟁탈전 경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나왔다. 3회초 1아웃 주자 1, 2루에서 박한이를 삼진으로 잡은 뒤 다음 타자 최형우를 걸러 2아웃 만루를 채운 뒤 첫 타석에서 뜬공을 친 박석민을 상대하였으나 박석민에게 2타점을 허용하면서 초반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다. 2013년 11월 15일, [[아시아 시리즈]] [[삼성 라이온즈]]와 볼로냐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볼로냐는 타석에 있던 [[박석민]]을 피하고 [[이승엽]]과 승부를 하였다. 결과는 결승 쓰리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